복음은 메이지 않는다 – 장재형목사

복음이란 무엇인가?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완성된 하나님의 구원 소식이다. 이 복음은 시간과 공간, 문화와 인종, 어떠한 경계나 제약을 뛰어넘어 전파되고 퍼져나가는 특성을 갖는다. 초대 교회 시대부터 21세기 현대에 이르기까지, 복음은 숱한 장애와 어려움을 마주해왔지만 결코 묶여 있거나 정체된 적이 없다. 복음은 성령의 능력 안에서 생동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않는다는 사도 바울의 선언은 기독교 신앙 역사 전반에 걸쳐 변치 않는 진리로 남아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이러한 복음의 자유와 확장성에 대한 신학적, 목회적 통찰이다. 장재형(장다윗, 올리벳대학교)목사는 설교와 강해를 통해 복음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매이지 않음을 강조해 왔으며, 이를 성도들에게 실제적인 도전과 위로로 전달한다. 그는 바울 사도의 옥중 상황, 디모데후서 2:9 구절, 그리고 바디메오와 같은 복음 수용자의 사례를 통해, 복음이 환경에 구속되지 않고 오히려 그 환경을 돌파하는 역동성을 지닌다는 사실을 역설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않는다.” 이 한 구절은 바울이 옥중에 갇혀 있을 때 쓴 글(디모데후서 2:9) 속에 담겨 있다. 몸은 갇히고 사슬에 묶여도, 하나님의 말씀이 자유롭게 전달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이 진리는, 복음이 결코 공간이나 상황, 시대적 제한에 머무르지 않음을 상징한다. 장재형목사는 이를 현대의 복잡한 상황에 적용하면서, 어떤 환경적 제약도 복음 전파의 본질적 힘을 억누를 수 없음을 강조한다.

바울이 갇혀 있던 로마 감옥은 전도자의 입장에선 치명적 약점처럼 보인다.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설교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대신, 그는 한정된 공간에 머물러야 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감옥이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바울은 그를 지키는 시위대와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 결과, 복음은 오히려 이전에 닿을 수 없던 영역으로 파급되었다. 장재형목사는 이 역설적 상황을 통해, 외적 제약이 복음 전파를 막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기회로 바뀔 수 있음을 일깨운다.

비단 바울의 옥중 상황만이 아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흔히 맞닥뜨리는 어려움은 다양하다. 어떤 이들은 “환경이 적절치 않다”는 이유로, 혹은 “때가 아직 무르익지 않았다”는 판단 아래 복음 전파를 미루거나 자제한다. 그러나 복음이 매이지 않는다는 진리를 실천적으로 이해한다면, 반드시 ‘최적의 환경’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오해에 불과하다. 복음은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어, 예상치 못한 상황과 장소에서도 전파될 수 있고, 심지어 가장 비참한 환경 속에서도 역사한다.

장재형목사는 이러한 통찰을 바디메오 이야기와 연결한다. 바디메오는 소경이었고, 거지였고, 사회적으로 가장 낙후된 위치에 있었다. 그는 볼 수 없었지만 들을 수 있는 귀를 사용했고, 외칠 수 있는 목소리를 통해 주님께 도달하려고 했다. 환경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그를 가로막는 장애물은 실로 컸다. 그러나 이 불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바디메오는 주님이 가까이 오신다는 소리를 듣고 “다윗의 아들 예수여 나를 구원하소서!”라고 외친다. 제자들이 그의 외침을 막았음에도 바디메오는 계속 외쳤고, 결국 예수님의 긍휼로 구원을 받았다.

이 장면은 복음 전파자와 수용자 모두에게 중요한 교훈을 준다. 복음을 받아들이는 이에게나 전하는 이에게나, 환경은 절대적 장애물이 아니다. 바디메오는 볼 수 없었고, 거지였으며, 주위의 무시와 제재를 받았지만, 그 모든 상황을 돌파하고 주님께 나아갔다. 복음은 그의 비참한 처지 속에서도 매이지 않았다. 예수는 그를 외면하지 않으셨고, 오히려 그의 간절한 부르짖음에 응답하셨다. 이는 복음의 본질적 특성, 즉 어떤 형태로든 결박되거나 제한될 수 없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시킨다.

장재형목사는 이러한 성경적 사례를 통해, 현대 성도들에게 “내 몸은 갇혀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매어 있을 수 없다”는 바울의 신앙 고백을 현실에 적용하라고 조언한다. 오늘날 기술과 통신의 비약적 발전으로 인해, 물리적 제약이 과거보다 훨씬 더 적어졌다. 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인터넷, 전화, 우편,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대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 설령 직접 만날 수 없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거리나 신분, 지위, 문화적 장벽은 더 이상 복음 전파의 절대적 한계가 되지 않는다.

현대 교회는 이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비대면 상황이 많아졌고, 많은 교회가 전통적 예배 형태를 유지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온라인 예배, 소셜 미디어를 통한 말씀 전파,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복음은 오히려 새로운 형태로 확장되고 있다. 이는 바울이 옥중에서도 복음을 전하던 원리가 디지털 시대에도 유효함을 보여준다. 물리적 공간에 매여 있는 것처럼 보여도, 복음의 힘은 결코 네트워크나 미디어를 활용하는 데에 제한받지 않는다. 복음은 기술 혁신에 맞추어 확장될 수 있으며, 이는 복음이 얼마나 자유로운가를 입증하는 또 다른 예라 할 수 있다.

장재형목사는 바로 이런 현실적 적용을 통해, 복음의 자유와 능력을 성도들이 삶 속에서 경험하도록 돕는다. 그는 설교와 강해를 통해, 성도들이 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서 환경 탓을 하기보다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모든 수단과 기회를 적극 활용할 것을 촉구한다. 복음 전파가 특정한 시기나 장소, 혹은 특별히 마련된 상황에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면, 성도들은 매일의 삶 속에서 복음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직장 속에서, 가정에서, 친구들과의 대화 속에서, 혹은 SNS를 통한 소통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다. 문명의 편의 속에 살면서도, 복음 전파를 가로막는 것은 종종 환경적 요인이 아니라, 그 환경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믿음의 부족일 때가 많다. 장재형목사는 믿음의 눈으로 상황을 재해석하고,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 부름받은 정체성을 확인하라고 당부한다. 내 몸이 억제되고, 음성이 차단당하고, 사람들을 직접 만날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매이지 않는다.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갈 때, 복음은 새로운 통로를 찾아간다.

이러한 신앙적 태도는 초대 교회의 경험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박해 시대에 크리스천들은 지하에서 예배를 드렸고, 강압적인 통치 하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많은 희생을 치렀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에서도 복음은 멈추지 않았고, 오히려 더욱 번져나갔다. 스티븐의 순교 후에 성도들이 흩어졌을 때(행 8장), 복음은 예루살렘을 벗어나 사마리아와 이방 지역으로 확장되었다. 이는 억압과 핍박이라는 환경적 제약이 복음 확장의 통로가 되는 역설을 드러낸다.

장재형목사는 이러한 성서적·역사적 사례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면서, 현대 성도들이 적극적인 복음 전파자, 복음 전달자로 서기를 촉구한다. 우리의 편의와 안락을 기다리는 동안, 복음은 스스로 전파되지 않는다. 복음은 능동적으로 발화될 때, 성장하고 확장한다. 성도들은 한정된 환경 속에서 새로운 전략과 방법을 모색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소식을 끊임없이 전해야 한다. 이러한 태도는 바울이나 초기 교회 선교사들뿐만 아니라, 오늘을 사는 모든 신앙인이 지녀야 할 기본적인 사명 의식이 된다.

나아가, 복음이 매이지 않는다는 진리는 단순히 외적 환경에 대한 것만이 아니다. 장재형목사는 심층적으로 들어가, 개인의 내적 장애나 한계를 지적한다. 우리는 종종 개인적 상처나 두려움, 부족한 지식, 자신감 결여 등 내면적 제약에 사로잡혀 복음 전파를 주저한다. 그러나 복음은 이러한 내적 한계조차 넘어설 수 있다.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 오히려 더 완전해지며(고후 12:9),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가 약함을 느끼는 그곳에서 복음은 새로운 힘을 갖는다.

바디메오의 예를 다시 생각해보자. 그는 시각적 제약, 사회적 멸시, 제자들의 제지라는 삼중의 장벽을 마주했다. 그러나 그가 마음속에 품었던 믿음과 예수를 향한 갈망은 그 어떤 제약도 이길 수 있었다. 그가 외칠 때, 그 외침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오히려 그의 절박한 외침은 예수를 움직였고, 기적이 일어났다. 복음이 바디메오에게 임한 과정은 외부 환경이나 사회적 태도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과 그 복음의 능력에 달려 있음을 보여준다.

이렇게 볼 때, 복음이 매이지 않는다는 말은 단순히 “전달 경로가 막히지 않는다”는 뜻을 넘어선다. 복음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으며, 인간의 심령 속에서 역사하는 능력이다. 인간의 제한이나 실패, 불신, 반대에도 불구하고 복음은 끊임없이 전진하고 영혼을 변화시킨다. 장재형목사는 이 점을 강조하며, 복음의 자유를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결부시킨다. 하나님이 자신의 구원 계획을 이루시는 과정에서 복음은 어떤 장애도 절대적 제약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러한 복음의 자유와 확장성은 현대 신앙인들에게 어떤 도전을 줄까? 가장 먼저,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있어서 환경 탓을 그만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복음 전파를 위한 “좋은 환경”은 늘 elusive(모호하게 사라지는)한 이상일 수 있다. 언젠가 조건이 완벽해지면 복음을 전하겠다는 태도는, 복음이 매이지 않는다는 진리에 정면으로 반한다. 복음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전파될 수 있으며, 우리의 삶 속에서 바로 지금 불신자나 연약한 믿음의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

또한, 복음이 매이지 않는다는 사실은 교회 공동체에게도 깊은 책임을 부여한다. 교회는 복음을 전파하는 구체적 전략을 세울 때, 현재 주어진 상황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박해 시대의 교회가 지하에서 모이며 복음을 전했고, 디지털 시대의 교회가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복음을 확장하고 있다면, 교회는 시대와 환경에 창의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교회의 사명은 복음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전하는 것이며, 그 전파는 한계 상황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

장재형목사는 이런 상황에서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않는다”는 선언에 그치지 않고, 성도들이 실제로 어떻게 복음을 전할지 고민하도록 인도한다. 우리는 매일의 직장 생활에서, 가정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다. 또한 SNS나 유튜브, 블로그, 팟캐스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복음을 알리고, 신앙적 고민에 답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력을 세상과 나눌 수 있다. 복음이 매이지 않는다는 건, 우리에게 새로운 영역을 향해 도전하라는 초대이기도 하다.

다른 한편, 복음이 매이지 않는다는 진리는 우리로 하여금 고난 속에서 복음의 의미를 다시금 성찰하게 한다. 바울이 감옥에 갇혀 있었을 때나, 바디메오가 사회적으로 철저히 외면당하던 때나, 환경은 결코 좋지 않았다. 그러나 이때 복음의 능력은 더욱 선명하게 빛났다. 고난과 시련은 복음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더 맑게 드러내는 정반대 상황으로 작용한다. 이는 박해 시대나 환난 속에서 오히려 교회가 성장하고 믿음이 정련되는 교회사적 경험과도 일치한다.

장재형목사의 설교나 강해를 통하면, 우리는 복음의 영적 역동성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된다. 복음은 한 번 뿌려진 후 정지된 상태로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생명력 있는 씨앗처럼 역사를 관통해 계속 퍼져나간다. 우리가 그 복음을 붙들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 복음은 우리의 제한적 시야를 넘어 전 인류, 전 피조물 세계로 확장된다. 이 과정에서 인간이 처한 상황, 감정, 제약은 결코 복음의 전파를 가로막을 수 없다. 오히려 그러한 상황들은 복음의 진가를 더 높이 드러내는 장이 될 뿐이다.

요약하자면, 장재형목사의 핵심적 가르침 중 하나는 “복음은 매이지 않는다”는 확신에 기초한다. 이 확신은 바울의 옥중 경험, 디모데후서 2:9 말씀, 바디메오의 구원 사건, 그리고 현대 교회가 마주하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 일관되게 드러난다. 이러한 인식은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 환경을 탓하지 말고, 자신의 내면에 있는 두려움이나 주저함을 극복하며, 매 순간 복음을 외치고 전파하는 삶을 살 것을 요청한다.

복음이 매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할 때, 우리는 더 이상 ‘때’를 기다리지 않는다. 복음을 전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은 바로 지금이며, 가장 적합한 사람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복음은 언제든,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전파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으며, 그 핵심에는 성령의 권능과 하나님의 주권이 있다. 장재형목사는 이 메시지를 통해 성도들이 복음 전파자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어떤 시련도 복음 전파의 이유를 앗아가지 못하도록 격려한다.

마지막으로, 복음이 매이지 않는다는 진리는 우리를 ‘가능성’이라는 단어와 연결시킨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마주치는 모든 제약은 사실, 복음이 더욱 빛나고 새롭게 역사를 펼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다. 문화의 장벽, 언어의 한계, 사상적 대립, 종교적 편견 같은 것들도 궁극적으로 복음 앞에 무력하다. 복음은 이런 장벽을 가로지르며 새로운 길을 만든다. 초기 교회가 유대 문화적 울타리를 넘어 헬라 문화권으로 진출하고, 나아가 전 세계로 퍼져나간 이야기는 복음의 불가항력적 확장력을 웅변한다.

이 확장력은 오늘날에도 건재하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복음을 품고 살아가며, 자신이 처한 모든 상황을 복음 전파의 가능성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가져야 한다. 교회가 위축되는 듯 보이는 시대일수록, 복음의 자유와 능력을 신뢰하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전도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이 과정에서 장재형목사의 가르침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는 성도들에게 “복음은 매일 수 없다”는 신학적 확신을 일깨우며, 그 확신 속에서 성도들이 세상을 향해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삶을 살도록 권면한다.

결국, 복음의 자유와 확장성은 하나님의 성품과 경륜을 반영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요일 4:16), 그 사랑은 결코 한 곳에 고정되거나 장벽에 갇히지 않는다. 복음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메시지이기에, 그 복음 역시 갇히지 않는다. 복음이 매이지 않는다는 진리는, 한편으로는 복음 전파 사명을 맡은 우리에게 도전이자 기회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이다. 하나님은 복음을 통해 계속해서 세상을 회복하고, 생명을 불어넣으시며, 그의 말씀을 자유롭게 운행하신다.

이 사실을 깨닫고 받아들일 때, 성도들은 환경에 대한 원망이나 무능함의 변명을 내려놓고, 믿음으로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복음 전하는 자로서의 정체성은 언제나 유효하며, 그 정체성은 우리가 세상 곳곳에서 복음을 손에 들고 대면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힘을 준다. 인간적인 시선으로는 결박된 것 같고, 차단된 것 같은 상황에서도, 복음은 매이지 않고 흐른다. 이 흐름에 동참하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동참하는 기쁨과 소망을 누릴 것이다.

장재형목사의 핵심 메시지를 다시 상기하자: 우리의 육신은 매일 수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않는다. 이 진리를 붙들며 성도들은 일상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자로 살아갈 수 있으며, 주님의 긍휼과 능력을 기대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 전파를 멈추지 않는 신앙인의 길을 걸을 수 있다. 복음의 자유와 확장성에 대한 이 신앙적 확신은,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시대를 넘어 계속해서 빛을 발하며 성도들을 부르고 있다.

장재형목사가 세운 올리벳대학교의 저널리즘 학생들이 뉴스 편집 과정에서 출판물 레이아웃과 디자인을 탐구합니다.

장재형목사
올리벳대학교

장재형목사가 세운 올리벳대학교의 OSMC(Olivet School of Media and Communication)에서 제공하는 뉴스 편집 과정의 마지막 주에는 저널리즘 학생들이 출판 레이아웃과 디자인의 기초를 학습했습니다.

출판물 디자인은 뉴스 기사와 마찬가지로 매우 중요합니다. 스토리와 이미지가 강력할 뿐만 아니라 매력적이고 효과적으로 배열되어야 합니다. 디자인, 페이지나 화면의 스토리, 헤드라인, 사진, 비디오, 그래픽의 시각적 배열은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편집자는 디자인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의 디자인을 고민하고 뉴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계획하고 패키징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디자인 원칙인 시각적 앵커, 대비, 비율, 균형, 조화/통합 및 흰색(또는 빈) 공간의 사용은 웹 및 인쇄 출판물 모두에서 중요합니다. 이러한 원칙은 독자가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디자인은 또한 브랜드에 대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각각의 미디어가 고유한 디자인 스타일을 갖고 있으며, 이는 해당 브랜드의 정체성과 목표를 반영합니다. 예를 들어, Wall Street Journal과 Time 잡지는 일반적으로 진지하고 전통적인 이미지를 유지하며, 반면 USA Today와 Wired 잡지는 보다 다채롭고 대화형 스타일을 채택합니다.

타이포그래피는 디자인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저널리즘 학생들은 수업 중에 PBS 다큐멘터리 “Helvetica”를 시청하여 타이포그래피의 중요성과 효과를 더 깊이 이해합니다. 이 영화는 학생들에게 그래픽 디자인의 역할과 영향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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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벳대학교

장재형목사가 세운 올리벳대학교 Olivet School of Language Education(OSLE)의 TESOL 교수인 Lisa Baer에 따르면 문화적 이해는 모든 ESL 교사에게 필수적인 수업 내용입니다.

Baer 교수는 최근 강의에서 문화의 개념을 설명했습니다. 자신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Baer 교수는 일반적으로 ESL 수업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갖춘 학생들로 구성되며, 이러한 다양성을 이해하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이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TESOL 학생들은 수업 중에 종종 서로의 다른 배경을 공유하며 소통합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에서는 수용과 비수용의 차이를 극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문제를 해결하고 공통점을 찾으려는 노력을 통해 서로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고 전했습니다.

Baer 교수는 또한 ESL 학생들이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보다 생산적이고 포용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몇 가지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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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형목사가 세운 올리벳대학교의 Jubilee College of Music 연례 콘서트에서 천상의 음악을 가상으로 전송하다

올리벳대학교
장재형목사

장재형목사가 세운 올리벳대학교 Jubilee College of Music (JCM)의 연례 학생 콘서트가 리버사이드 캠퍼스에서 성공적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세계 각지의 관객들에게 천상의 음악을 선사했습니다.

매년 봄 분기에 개최되는 JCM의 학생 콘서트는 음악 학생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발전을 발표하는 장으로 확립되어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엄선된 학생들이 다양한 음악 설정으로 공연했습니다. 기타 솔로,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등 다양한 형태의 클래식 음악이 선보였습니다. 온라인 중계를 통해 누구나 어디에서나 콘서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최근의 폐쇄로 인해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또는 가상으로 파트너와 공연 리허설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향상시키고 예배 리더로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JCM 1학년 학생인 Jincheng Qiu는 “JCM의 연례 콘서트에 처음 참여했습니다. 여기서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수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지난 경험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입니다. 우리는 각자의 기술과 스타일을 바탕으로 서로를 칭찬하며 멋진 공연을 선보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몸이 서로 협력하여 일하는 방식이라고 믿습니다.”

또 다른 대학원생인 디양은 “오늘의 음악에 감동받았습니다. 음악은 인간의 마음을 여는 문입니다. 기독교 음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JCM은 이번 콘서트에 참여한 모든 연주자들에게 성공적이고 보람찬 행사를 위해 축하를 전합니다. 함께한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음악이 세상에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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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고백과 부인 – 장재형목사 사순절 ‘십자가의길’

장재형 목사의 갈라디아서 강해를 듣고 – 바울 사도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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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형목사가 세운 올리벳대학교의 OTCS 샌프란시스코, 겨울 분기에 “조직신학 II” 과정 개설

장재형목사
올리벳대학교

다가오는 겨울 분기에 장재형목사가 세운 올리벳대학교 OTCS 샌프란시스코는 OU 온라인 및 OU 샌프란시스코 학생들을 위해 “조직 신학 II” 과정을 제공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이요셉 박사님이 주로 기독론과 구원론에 관한 강의를 하십니다.

기독론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일’에 대한 연구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마태복음 16:15) 이처럼 그리스도의 교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구원론은 구원의 교리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그리스도의 속죄가 인간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특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칭의, 성화 ​​등 구원의 다양한 측면을 검토합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와 ‘구원’을 심오하게 건설하기 위한 우리의 신학적 여정을 인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다른 조직신학 과정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주요 원천은 성경의 증언이어야 합니다. 신학적이고 철학적인 관점에서 신학의 중요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라고 Joseph Lee 박사는 논평했습니다.

이 과정은 다음 10주 동안 학생들이 성경에 기초한 위의 교리에 대한 이해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도록 하고, 학생들이 거짓 교리를 반박하여 성경 학자이자 효과적인 사역자가 될 수 있도록 준비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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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형목사가 세운 올리벳대학교 공과대학 AI 연구소 프로토타입 스마트 로봇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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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장재형목사가 세운 올리벳대학교의 Olivet Institute of Technology Artificial Intelligence Lab은 첫 번째 스마트 로봇 자동차 프로토타입의 진행 상황을 발표했습니다. 이 Arduino 기반의 스마트 차량은 장애물을 피해 자율주행하고 목표물을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정보 기술 석사 졸업생인 Peixin Wu는 Thomas Kong 교수의 지도를 받아 이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Wu는 사물 인터넷 과정에서 Arduino를 활용한 실습을 진행하면서 스마트 로봇 자동차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스마트 차량의 핵심 모듈은 사람 위치 파악, 장애물 감지, 동적 경로 계획, 모터 드라이버 및 Bluetooth 통신 시스템입니다.

이 스마트 자동차는 Arduino의 UNO R3을 기반으로 하며 초음파 센서와 초음파 홀더가 장착되어 자동차와 휴대폰 간의 통신을 담당합니다. 실시간 객체 감지 알고리즘 ‘YOLO(You Only Look Once)’가 최신 자동차 칩에 구현되었으며, 이를 통해 스마트 차량은 걷는 사람을 식별하여 추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Wu는 앞으로 자동차가 보다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알고리즘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Kong 교수는 “이 프로젝트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의 미래적인 응용 분야를 탐색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완성 예정인 프로토타입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토타입은 스마트 모빌리티 및 인공 지능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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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형목사가세운 올리벳대학교의 학생들은 학위 프로그램에 등록하기 전에 ESL 경험을 소중히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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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형목사가 세운 올리벳대학교의 리버사이드 캠퍼스의 많은 ESL 학생들이 가을 학기에 영어 능력 시험을 통과했습니다. 그들은 학부 과정을 위해 학문적으로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잘 준비할 수 있게 해 준 ESL 프로그램의 학습 경험에 대해 안도감을 느끼면서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ESL을 공부하면서 저는 많은 실패와 성공을 겪었습니다. 그것은 인생에서 귀중한 교훈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의 격려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은 제가 제 인생에서 하나님의 비전에 대한 큰 그림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ESL 학생 안인성.

“리버사이드 캠퍼스의 ESL 프로그램에 감사드립니다. 처음 도착했을 때는 아주 간단한 영어밖에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학문적 의사소통을 위해 영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부 과정을 계속하면서 영어 실력을 계속 향상시킬 것입니다.”라고 ESL 프로그램을 졸업한 왕덕제 씨는 말했습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혼자 ESL을 배우는 것보다 미국에서 ESL 공부를 하게 된 것은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리버사이드 캠퍼스는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ESL 프로그램을 졸업한 안신애는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로 말하는 것이 더 이상 부담스럽지 않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고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ESL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학업 학습의 다음 단계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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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형목사가 세운 올리벳대학교의 데이비드 제임스 랜돌프 목사의 생애를 기념하며

올리벳대학교
장재형목사

2022년 5월 14일 토요일, 캘리포니아 올버니 연합감리교회는 특별한 예배를 통해 장재형목사가 세운 올리벳대학교의 올리벳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OSMC)의 사랑받는 학장이자 선배교수인 데이비드 제임스 랜돌프 목사의 생애를 기리고자 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William Wagner 박사, Nate Tran 이사회 의장, Walker Tzeng 박사, 최고 운영 책임자(COO), Joseph Lee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이사를 비롯한 여러 올리벳 대학교 지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예배에 참석한 이들은 랜돌프 박사가 친구이자 목회자로서 멘토링한 사람들에게 베푼 가르침을 회상하며 그의 사랑스러운 추억을 나누었습니다. Walker Tzeng 박사는 짧은 연설에서 랜돌프 박사의 소중한 지도를 인정하고, 그의 리더십 덕분에 올리벳 대학이 성경협회의 인증을 받는 데 일조했다고 말했습니다.

랜돌프 박사는 대학 총장을 지낸 후 OSMC 학장으로 임명되어 교회와 사회를 연결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했습니다. OSMC 학생들이 대중 매체에서 진실을 전달하는 메신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는 2021년에 OSMC로부터 이름을 딴 도서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랜돌프 박사의 종신 봉사를 기념하기 위해 OSMC는 ‘In Memoriam: David James Randolph 목사’라는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비디오에는 그의 소중한 사진, 설교 클립, 그리고 Joan Carter 박사의 짧은 헌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랜돌프 박사는 2009년 졸업식에서 학생들에게 “가장 큰 모험은 공동체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고, 깊은 믿음을 연합하고, 사랑과 정의,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성경적 비전을 위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설교한 적이 있습니다. 그의 삶과 사역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풍성한 삶을 살아가며 예수 그리스도의 충실한 제자로서 그의 사명을 완수한 것입니다. 그는 이제 하늘에서 주님과 함께 편안히 쉬고 있지만, 올리벳의 모든 친구들과 가족들은 그를 그리워할 것입니다. 그의 가르침은 기독교인으로서의 사명에 대한 올리벳 학생들에게 영원한 영감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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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형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의 ZSDS 연례 박사학위 콜로키움 2023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장재형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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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형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 샌프란시스코캠퍼스에서 진행된 진젠도르프 박사학부 2023년 박사학술 콜로키움이 10월 2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10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전 세계 박사학위생들이 모인 가운데 콜로키움이 진행되었습니다.

50명 이상의 박사 과정 학생들이 학문적 지식을 얻고 ZSDS의 뛰어난 교수진 및 다른 동료 학생들과 의미 있는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콜로키움 동안 목회학박사 프로그램은 1학년 학생들을 위한 핵심 과목과 2학년 학생들을 위한 사역 관련 강의를 제공했다.

또한, Ph.D. 글로벌 신학 연구 프로그램에서는 학생과 교수진의 발표를 포함하는 다양한 세미나를 제공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동안 교수진은 학생의 요구에 맞는 건설적이고 총괄적인 피드백을 제공했습니다. 워크숍은 학생 중심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학습에 주도권을 갖고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새 학년도를 콜로키움으로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교수들과 동료들의 통찰력과 삽화는 제가 더 넓은 렌즈와 관점을 통해 사명과 사역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D.Min. 학생 Anne Shen이 공유했습니다.

콜로키움이 끝난 후 박사과정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만나 추가 강의 세션과 교수진과의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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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형목사 뉴욕인근 120만평 매입해 기독교계의 큰 자산으로

장재형목사

장재형목사가 설립한 미국 올리벳대학교세계올리벳성회가 최근에 뉴욕 인근에 약 120만평에 걸친 부지를 매입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부지는 약 80동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어, 그 규모만큼이나 상당한 크기로 눈에 띕니다. 이러한 거대한 부지는 세계 기독교계에서 큰 자산으로 여겨져, 미래에는 어떠한 기독교 활동이나 사역에 활용될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매입된 부지에서는 다양한 기독교 사역과 활동이 이루어질 전망이며, 이로써 장재형 목사의 비전과 미션을 수행할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번 투자로 세계올리벳성회와 올리벳대학교는 미국 내외에서 다양한 교육, 선교, 사회봉사 등의 분야에서 더욱 활발하게 나서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폭넓은 규모와 다양성을 자랑하는 이 건물 부지는 다양한 목적에 부합하는 시설과 공간이 조성될 수 있습니다. 학교 교육시설부터 교회 및 종교사역, 커뮤니티 센터, 문화 예술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엔다바 마자바니 목사, 리차드 하웰 목사(아시아복음연맹 총무), 장재형목사(세계올리벳성회 총회장), 윌리엄 와그너 목사(전 미 남침례회 부총회장, 전 올리벳대학교 총장) 등 봉헌 감사예배 참석자들이 임마누엘 채플 앞에서 테이프 커팅을 한 뒤 들어보이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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